전통에 대한 약속
사회적 책임에 대한 약속은 랑에 운트 죄네의 역사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페르디난드 아돌프 랑에는 직원을 위한 교육과 지원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글라슈테 시장으로 자원했으며 이후 작센주 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그는 도로와 교량을 건설하고 우물을 파고, 당시 외딴 뮈글리츠 강의 계곡까지 철도 건설을 지원했습니다. 그의 아들인 에밀 랑에는 이전 직원들에게 연금을 제공하기 위한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에밀의 아들들은 직원을 위해 부담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하는 등의 사회적 노력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1990년, 발터 랑에는 증조부의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적 노력은 그가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측면이었습니다. 글라슈테 최대 고용주인 랑에 운트 죄네는 워치메이킹 자격과 마스터 교육을 통해 숙련직을 양성하기 위해 랑에 운트 죄네 가문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적 및 국가적으로 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자원 사용 및 친환경적인 생산은 랑에 운트 죄네 근무 환경의 또 다른 측면입니다. 또한, 기부 및 파트너십을 통해 비영리 프로젝트도 지원합니다.
미래에 대한 투자: 발터 랑에 워치메이킹 엑셀런스 어워드
호기심과 열정을 통해 파인 워치메이킹의 위대한 예술을 발전시키는 것. 바로 이것이 발터 랑에 워치메이킹 엑설런스 어워드의 목표입니다. 처음 프로젝트 주간에 랑에 운트 죄네는 전 세계 재능 있는 젊은 훈련생들에게 랑에 운트 죄네의 워치메이킹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교에서 지명된 엄선된 참가자들은 6개월 이내에 프로젝트 일부로서 배운 내용을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대회 상금은 €10,000입니다. 이를 통해 랑에 운트 죄네는 참가자를 배출하고 동시에 젊은 인재를 지원하는 국제 워치메이킹 스쿨과의 굳건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
작센주 문화의 보존
랑에 운트 죄네는 작센주에 역사적인 뿌리를 둔 전통 기반의 브랜드로 작센주의 문화유산을 유지할 책임이 있습니다.
드레스덴 아트 컬렉션
랑에 운트 죄네는 2006년부터 드레스덴 아트 컬렉션과 까다로운 전시 및 연구 프로젝트의 실현을 지원해 왔습니다. 뛰어난 기술 장비 및 시계 컬렉션을 소장한 Mathematisch-Physikalische Salon(수학물리학 박물관, 수학 및 물리학 장치 소장)도 박물관 협회의 일부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
1841년, 요한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굿케즈는 자신의 보조인 페르디난드 아돌프 랑에의 도움을 받아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 하우스를 위한 파이브 미닛 클락을 완성했습니다. 이 클락은 지금까지도 공연 도중에도 관중들에게 시간을 정확하게 표시해 줍니다. 클락의 특징적인 인디케이션은 랑에 운트 죄네 워치메이커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렇게 현재 랑에 운트 죄네의 고유한 특징인 아웃사이즈 데이트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랑에 운트 죄네와 오페라 하우스의 오랜 파트너십은 역사적인 유대관계를 강조합니다.
기부 및 기관
랑에 운트 죄네는 특히 취약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기관 및 협회를 지원합니다. 여기에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집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인 작센주의 알버트-슈바이처-킨더도르프(Albert-Schweitzer-Kinderdorf), 암환자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을 지원하는 드레스덴의 소넌스탈(Sonnenstrahl),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요한 긴급 수술을 받아야 하는 젊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네바의 칠드런 액션(Children Action)이 포함됩니다.
